착상혈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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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란이 자궁의 벽에 착상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증세이다.
정자와 난자가 수정되면
약 1주일 내에 자궁에 착상을 하게 되는데,
이때 발생한다.
임산부 중 1% 정도에서 나타나는 증세로,
산모나 태아의 건강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주로 월경 예정일에 비치기 때문에 월경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어 임신 사실을 놓칠 수 있다.
그러나 이 출혈만으로는
임신이라는 진단을 확증하기는 어렵다.
외형상 월경혈과 구분이 쉽지 않으나
월경혈은 며칠간 지속되는 데 비해
착상혈은 1회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 구분할 수 있다.
그러므로 출혈의 양이 많고 2∼3일 지속될 경우에는
유산될 경우도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관계후 착상까지 기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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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은 보통 관계후 1-3일 내에 수정이 되어지고
착상은 수정 후 6-9일이후에 착상이 되어진다고 한다. 그럼 관계후 1주일 후 부터는
착상혈의 증상을 볼 수 있게된다.
착상통과 생리통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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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생리통은 배 전체가 뒤틀리듯이
아프거나 복통이 있는 반면
착상통은 한쪽배 위주로 쿡쿡 쑤시듯이 진통이 온다.
착상혈은 산모중에서도 많은 분들이
겪는 증상은 아니라고 한다.
우선 생리 예정일 보다 빠르게 피 비침이 보인다면
착상혈을 의심 할 수 있겠다.
착상혈은 확실히 생리혈이랑 색깔이 다르기 때문에
평소에 생리현상과 다르다면 의심해 볼 수 있다.
착상이 되는 시기는 극극 초기이기에
정말 예민한분 아니면 알기 힘들것이다.
보통 임신증상은 4주차부터 신체적 변화들이 찾아온다.
졸음이 미친듯이 쏟아지거나
물을 달고 살아도 계속 갈증이 난다거나
기초체온이 오르거나 등등
착상혈이 보여진다고 임테기를 사용해도
바로 임신테스트기에 나타나지는 않는다.
관계후 최소 10일~ 2주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그때까지 불안감과 스트레스가 꽤나 높을것이다.
우선은 우리 스스로 내 몸을 위해서 위험하다 싶으면 관계후 24시간안에 사후피임약을 처방받는게 좋다.
사후피임약을 무조건 권유하는 것은 아니지만
계획에 없던 임신이 되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한다.
세상은 많이 바뀌어서 성관계에 대한 인식도 많이 바뀌었다. 하지만 내 몸을 지켜야 한다는 인식은 변함이 없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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